하루 1앱
하루 한개 앱 리뷰
오늘 뭐먹지? '이밥차 요리 레시피' 어플 리뷰 : : 몽키툔




안녕하세요. 하루 1앱 에디터 몽키툔입니다.

제가 오늘 리뷰할 어플은 '이밥차 요리 레시피' 어플입니다.


저에게 아주 꼭 맞는 어플이라 리뷰하게 되었습니다!!

이 어플이 유용할 사람을 꼽으라면... 

저 같은 자취생이나, 주부님들, 요리에 서툰 남자분들 등등!!

아무튼 요리를 도전해보고 싶은 모든 분들이 해당되겠네요


물론...



 이런 걸 만드시는 분들도 해당됩니다 ㅋㅋㅋ


자 그럼 이밥차 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어플은 다운받으시고 실행하시면 이런 로딩 화면이 뜹니다

이밥차의 의미가 '2000원으로 밥상 차리기'네요




로딩 후 첫 화면은 레시피 화면입니다

메뉴와 한눈에 들어오는 오늘의 추천요리가 보입니다.


오늘의 추천요리로 매일매일 다른 요리를  할 수도 있겠군요





또 다른 메뉴인 테마와 밥상을 살펴보겠습니다


테마는 주제별로 분류된 이밥차가 선정한 레시피 메뉴이고,

밥상은 일반 유저분들이 업로드하는 레시피 메뉴로 보입니다



     


다음은 톡 메뉴와 삼시세끼 메뉴입니다.


톡은 실시간으로 다른 사용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메뉴이고,

삼시세끼는 이번에 추가된 메뉴입니다.

TV N에서 방송하는 삼시세끼에 소개된 음식의 레시피를 소개해주는 메뉴입니다.



     



이제 이 어플을 활용해보겠습니다.

오늘 저녁 메뉴로 부대찌개를 해 먹어 볼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부대찌개 레시피를 검색해 보겠습니다.


어플 상단에 돋보기 버튼을 누르시면 하단 이미지 중 왼쪽 이미지처럼 뜹니다.

여기서 밥, 국/찌개 별로 클릭을 하셔서 다양한 레시피를 봐도 되고


저는 부대찌개가 먹고 싶으므로 부대찌개를 검색해보겠습니다

왼쪽 화면에서 한 번 더 돋보기 버튼을 누르시면 검색창이 뜨는데 거기에 부대찌개를 검색해보겠습니다.



     



부대찌개를 검색하니

이밥차 레시피는 4개 

사용자들이 올린 밥상 레시피는 22개가 뜨는군요

그중 원조 부대찌개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의 화면에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슬라이드 하면 아래와 같이 준비재료가 나오고,

한 번 더 슬라이드 하면 레시피 시작 부분이 나옵니다.


저는 이 앱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필수 재료와 선택 재료가 나누어져 있다는 것인데요

다른 블로그들의 레시피를 참고하다 보면 아.. 우리 집엔 없는데 꼭 넣어야 하는 건가... 하고 사게 되는재료들이 생기더라고요


하지만 이밥차 어플에서는 필수 재료와 선택 재료를 구분 지어줘서 꼭 필요한 재료가 아니면 구매하지 않을 수도 있어서 좋습니다.



     


레시피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슬라이드 하시면 쭉쭉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음에 들면 좋아요 와 댓글도 달수 있네요


하지만 이 어플의 단점이라면 밥상에 올라오는 일반 유저들의 레시피인데요.

두부조림도 검색하여 유저분들이 올린 레시피 중에서 하나를 클릭해보았습니다.

그중에 아래의 레시피처럼 음식 사진과 레시피 설명이 한 장에 끝나는 레시피가 여러 개 있더라요.

사진도 먹어보고 싶지 않게 혹은 오히려 입맛을 떨어지게 하는;;; 그런 사진도 보였습니다.


이밥차 레시피처럼 정확한 틀을 가지고 몇 장 이상의 사진으로 구성되게 하는 글 작성 규칙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일반 유저들의 레시피도 좋지만 성의 없는 레시피는 관리 차원에서 걸러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개인정보 보호를 위하여 닉네임은 가렸습니다.)


단점도 있지만 이밥차 레시피는

자취하는 저에게 도움이 많이 되는 앱이 될 거 같습니다

이제 라면에 햇반은 그만 먹어도 되겠네요 ㅠ.ㅠ


오늘 저녁은 부대찌개로 결정했습니다!!


다운로드는 구글플레이에 '이밥차' 검색

또는 아래의 로고를 클릭해주시면 됩니다!




그럼 20000!!!

다른 유용한 어플로 찾아오겠습니다

이상 몽키툔이였습니다~



  Comments,     Trackbacks